‘나는솔로(나는 SOLO)’ 23기에서 ‘결혼 시그널’이 터져 나온다.
4일(수)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3MC 데프콘-이이경-송해나가 모두 결혼을 예측, 응원한 찰떡궁합 커플이 포착된다.
이후로도 두 사람은 ‘쿵’ 하면 ‘짝’ 하는 ‘착붙 케미’로 3MC를 설레게 만든다. 결국 데프콘은 “그냥 사귀어라! 결혼해버려!”라고 외치고, 송해나 역시 “그래! 결혼하자!”라면서 맞장구친다. 3MC 모두가 ‘결혼각’이라고 예상한 23기 ‘닭살 커플’의 정체에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한편 지난 11월 27일 방송된 ‘나는 SOLO’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3.3%(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SBS Plus·ENA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3.8%까지 치솟았다. 또한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11월 3주차 ‘비드라마 검색 이슈 키워드 TOP 10’에서 1위(나는 SOLO 23기), 11월 26일 발표된 펀덱스 차트 ‘TV 비드라마 화제성’에서 6위에 오른 데 이어, 스핀오프 예능인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까지 9위에 랭크돼 폭발적인 인기와 화제성을 과시했다.
‘나는솔로’ 23기는 일명 ‘막차 특집’으로 혼기를 꽉꽉 채워 ‘내 짝 찾기’에 나선 솔로남녀들이 모인 기수다. 특히 변호사 영호, 아역배우 출신 영식, 무용 엘리트 출신 콜센터 영업 관리자 현숙 등 '초특급 커리어'를 가진 출연진이 등장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그 어느 때보다 ‘결혼에 진심’인 솔로 남녀들이 펼치는 로맨스에 기대를 모아진다.
‘솔로나라 23번지’를 핑크빛으로 물들인 커플의 정체는 4일(수) 밤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지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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