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 쉬면 다행이야’ 이연복, 정호영, 파브리가 무인도 메인 셰프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오는 6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30회는 중식의 신 이연복, 일식 대가 정호영, 양식 끝판왕 파브리가 출연하는 ‘무인도의 셰프들’ 둘째 날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이연복, 정호영, 파브리는 무인도 조식 메인 셰프 자리를 두고 손님들의 선택을 받기 위해 치열한 신경전을 펼친다.
정호영과 파브리는 손님들에게 어필하기 위해 갖은 미사여구를 붙이며 요리를 설명한다. 이를 지켜보던 이연복은 “나도 세게 나가야겠네”라며 메뉴 이름 다섯 글자 만으로 분위기를 반전시킨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이어 이연복이 선보인 비장의 기술에 도합 요리 경력 50년이 넘는 두 셰프도 놀란다. “이런 요리 처음 봐”라며 모두가 놀란 그의 새로운 기술은 무엇이었을지, 그 기술로 탄생한 요리는 무엇일지 기대감이 커진다.
그때는 차분히 문제를 해결했던 이연복도 이번에는 예상치 못한 상황에 멘붕에 빠져 우왕좌왕하게 된다고. 과연 셰프들은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까. ‘푹다행’ 본 방송을 향한 호기심이 증폭된다.
한편 모두를 놀라게 한 이연복의 비장의 기술과 요리 현장에서 발생한 대형 사고의 정체는 오는 6일 월요일 밤 9시 방송되는 MBC ‘푹 쉬면 다행이야’ 30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윤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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