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옥 교수가 숨겨왔던 성악 실력을 공개한다.
늦은 저녁 숙소에 들어와 본격적으로 송년의 밤을 시작하려던 김준현, 문세윤, 황제성, 김해준은 어디선가 들리는 노랫소리에 궁금증을 보이고 목소리의 주인공이 김창옥 교수라는 사실에 깜짝 놀란다.
제주살이 중인 김창옥 교수는 ‘THE 맛녀석’ 멤버들의 제주 방문 소식에 수산시장에서 직접 공수한 무늬오징어와 부채새우, 집에서 직접 따온 감귤을 챙겨 한걸음에 달려온 것.
이에 멤버들은 김창옥 교수가 가져온 해산물로 송년회를 열기로 한다.
그러던 중 기분이 좋아진 김해준은 개사까지 하며 뮤지컬 노래를 선보이고 황제성은 “김해준은 긴장해야 한다. 김해준의 빈자리를 노리는 사람이 있다. 그분은 성악을 전공했다”라며 김창옥 교수와 김해준의 경쟁구도를 만든다.
이에 김창옥 교수는 완벽한 시선처리까지 하며 가창력을 뽐내고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할 선곡으로 촬영 현장을 발칵 뒤집어 놓는다.
과연 김창옥 교수의 노래 실력은 거침없는 입담만큼 시청자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낼지 오늘(5일) 저녁 8시 코미디TV ‘THE 맛있는 녀석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미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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