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아이' 범인들의 놀라운 규칙이 공개된다.
28일(월) 저녁 8시 1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히든아이'에서는 CCTV에 포착된 도심 속 위험천만한 사건, 사고들이 공개된다. '히든아이'는 지난 8월 파일럿 방송 이후 경찰 시점으로 보는 생생한 범죄 현장 영상과 비하인드 스토리로 매회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이에 시청자들의 호평과 요청에 힘입어 정규 편성을 확정했다.
이어 '이것'이 범행 도구로 사용된 사건들의 CCTV가 공개돼 MC들을 경악하게 한다. 가방에서 각목을 꺼내 버스 승객과 기사를 위협한 뒤 '이것'으로 범죄를 저지른 범인부터, 심지어 자신의 집 앞에서 '이것'을 이용해 범행을 저지르는 사건까지. 보고도 믿기 힘든 영상에 MC들은 "최악이네", "악질 중의 악질이다"라며 충격에 휩싸인다.
그런가 하면, 단돈 500원 때문에 '이것'을 이용해 범죄를 일으킨 사건 영상은 시청자들의 공분을 살 것으로 보인다. 가해자는 "좋게 말하면 듣지를 않네"라며 욕설을 퍼붓는가 하면, "나 격투기 선수야!"라며 경찰을 위협까지 하며 난동을 부린다.
모두의 혀를 내두르게 만든 사건의 전말은 무엇일지. 범행 도구로 사용될 것이라고는 그 누구도 예상 못할 '이것'의 정체는 무엇일까. 이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는 MBC에브리원 '히든아이'는 28일(월) 저녁 8시 10분 방송된다.
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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