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에티켓 브랜드 희녹이 신제품 ‘캄 앤 밸런스 룸 스프레이’와 ‘더 향낭’을 출시하며 홈 케어 라인을 확장한다.
‘더 향낭’은 룸 스프레이와 함께 선보이는 작은 향 주머니다. 한 손에 들어오는 크기의 주머니에 편백 향이 나는 제주 편백 나뭇가지의 잔사를 담아 가방이나 파우치에 넣어 다니거나 차 안, 옷장 등에 걸어둘 수 있게 만들었다.
핵심원료인 편백 원액은 제주 편백 숲의 가지치기 과정에서 떨어진 잎과 가지를 증류하여 만들어지는데, ‘더 향낭’은 이 원액을 추출한 뒤 남은 나뭇가지 잔사를 활용함으로써 원료의 수급부터 부산물의 활용까지 지속 가능의 선순환을 추구했다.
희녹의 신제품은 공식몰 및 온라인 플랫폼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임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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